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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레드윙 부츠 케어 (아이언레인저 8111)


레드윙 부츠 케어 (아이언레인저 8111)




오늘은 레드윙 부츠 8111 케어를 해보려고 합니다.

안산에서 온 친구의 아이언레인저

2년정도 굴려서 가죽도 많이 상하고, 일어났는데요

새부츠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들어, 사람의 경우 피부에서 유분이 나와 촉촉하게 관리되는데

가죽은 유분기가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갈라지고 색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가죽제품은 주기적으로 오일과 케어용품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용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콜로닐 마일드 로션, 케어의 첫 단계로 

스킨과 같은 역활로 1단계 도포 후 오염과 먼지를 닦아줍니다.



사피르 델리케이트크림

2번째 용품으로 전체적인 영양공급을 담당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영양크림 느낌입니다.



말털 솔

일본 레드윙에서 공수해온 솔로 

먼지털이와 영양공급시 솔솔 털어줍니다.


솔로 1차적으로 먼지를 털어준 후 

헝겁에 뭍혀 부츠를 닦아줍니다.



닦아주고 나니 색감이 돌아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닦아준 후 

처음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부츠가 마르길 기다립니다.



다음은 델리케이트 크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오른쪽이 크림 도포된 쪽입니다.

생기가 도는듯 윤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나머지 부분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이것이 정녕 처음 그 부츠가 맞나..?


뒤태도 말끔~



자 이렇게 레드윙 부츠 케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열심히 신어주면서 갱년변화를 주는것도 물론 멋이지만,

1년에 한번정도는 케어해주는게 부츠 수명에 도움을 줍니다.


이상 부츠케어의 으재였습니다.